21개국 출신 180명 대상 'Born Global' 셀러 양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은 국내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실무 온·오프라인 교육인 'Born Global 셀러양성 과정' 수료식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셀러양성 과정은 서울 e-Biz지원센터에서 7주간 현장 대면수업과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다. 이 사업은 한국과 현지 문화 모두에 능통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국내 중소기업과 매칭해 자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칭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Born Global 셀러양성 과정 우수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Born Global 셀러양성 과정 우수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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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과정으로는 화장품, 패션 및 푸드 등 한류 밀접 품목을 특화해 K-뷰티, K-라이프스타일 두 개의 과정으로 나눠 순차 진행했다. 특히 제품 소싱, 카테고리 분류, 유통구조 등 시장에 대한 이해부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세팅·운영, 마케팅 및 무역실무까지 온라인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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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은 이번 셀러양성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21개국 출신 18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아, 이제는 하나의 문화 코드로 진화하고 있는 ‘한류’라는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와 시대에 맞는 K-커머스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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