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퇴치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미국가재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나선다.
영산강청은 오는 12일 전남 나주 지석천 일원에서 국립생태원, 나주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생태계 교란 생물관리협약기관과 합동으로 해당 활동을 펼친다.
주요 제거 대상인 미국가재와 환삼덩굴은 국내 고유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인 퇴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미국가재는 잡식성에 환경 적응력이 강해 급격한 개체번식과 바이러스 질병 매개체 역할 및 토착 생물과의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생태계의 교란을 야기한다.
환삼덩굴은 번식 속도가 빨라 뒤덮인 곳은 식물 종 다양성의 큰 감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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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생태계교란 생물의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퇴치가 쉽지 않은 만큼 지역 사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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