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부경UN서포터즈’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평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경UN서포터즈는 2009년 출범한 이후 해마다 국내외 참전유공자 대상 보훈 행사를 개최하고 UN-SDGs(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위한 평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학생봉사단이다.

봉사단 학생 등 30여명은 이번 활동으로 6·25 참전유공자회 제주시지부를 방문해 참전용사 11명에게 편지와 기념품,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열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생들은 국립제주호국원에도 방문해 부경대 총학생회 국토순례단과 함께 순국선열 묘역에 합동 참배·헌화하고 비석과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제주시 참전용사들과 부경대생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시 참전용사들과 부경대생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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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UN-SDGs(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단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이 개최한 난민 정책 토론회에 참가해 ‘난민 문제 인식과 공존, 쿰다(Cum多)’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토론회를 열었다. 또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와 공동으로 구멍갈파래 등 해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 정화 봉사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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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경UN서포터즈 대표 오지윤 학생은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게 해준 참전용사분들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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