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25일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한 수준이다.


소비는 민간·정부 모두 줄었다. 민간소비는 준내구재(의류 및 신발 등)와 서비스(음식·숙박 등)를 중심으로 0.1% 감소했다. 정부소비는 사회보장현물수혜를 중심으로 2.1% 감소했다.

투자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가 줄었으나 기계류가 늘어 0.5% 증가한 반면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0.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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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은 반도체·자동차 등이 늘었으나 석유제품 등이 줄어 0.9% 감소했으며, 수입은 원유와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3.7% 감소했다.

속보치와 비교하면 설비투자(0.7%포인트), 수출(0.9%포인트) 등은 상향 수정됐으나 건설투자(-0.5%포인트) 등은 하향 수정됐다.

[속보]2분기 경제성장률 0.6%…속보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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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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