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및 기업 간담회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및 기업 간담회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차관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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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범부처 통합 플랫폼 실태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플랫폼 관련 정책 수립과 향후 자율규제 추진 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환 차관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차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체 겸 플랫폼 기업 간담회를 주재해 플랫폼 자율규제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정부는 혁신적이고 공정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 주도 방식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국정과제로 선정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8월부터는 플랫폼 자율규제 및 상생발전 촉진 기구를 가동해 여러 분야에서 플랫폼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 배달·오픈마켓 플랫폼 기업은 입점업체와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입점 약관 체결 시 필수 기재사항을 구체화했다. 검색·추천서비스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검색·추천 결과 노출 순서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

그는 “민간 주도 자율규제라는 새로운 접근방식에도 플랫폼 기업과 입점업체, 소비자 등 적극적 참여로 성과가 나기 시작했다”며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자율규제 방안이 도출된 점은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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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범부처 플랫폼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민간 주도 자율규제 성과 창출을 위해 정책적, 제도적으로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며 “전기통신사업법에 플랫폼 자율기구의 법적근거를 명시하고, 자율규제 성과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고용부·중기부·공정위·방통위·개인정보위 차관(급),플랫폼 기업(네이버·카카오·쿠팡·구글·우아한형제들·당근마켓·야놀자), 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쇼핑협회가 참석했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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