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기업-㈜이레가축약품,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이순옥 ㈜일성기업 대표와 김영국 ㈜이레가축약품 대표가 전남 나주시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일성기업은 지역기업으로 지난 1991년부터 반남면에서 콘크리트 블록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는 등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순옥 대표는 고향사랑기부 홍보위원에 지원해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레가축약품 김영국 대표는 매년 회사 이익의 일정 비율을 나눔문화를 위해 적립하고 있으며, 김 대표는 나주시에, 아내는 해남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큰 뜻을 더 가치 있고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금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 받은 지자체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홍어, 나주곰탕, 국립숲체원 체험권, 나주반 등 30개의 답례품을 마련했으며, 내달 중 공개모집을 통해 답례품 구성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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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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