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9월중 1인가구 총괄 컨트롤타워 구축한다
경기 수원시가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주거ㆍ경제 부담, 정서적 고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공적으로 지원하는 9월 중 '1인 가구 종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종합 컨트롤타워는 앞으로 ▲1인 가구 지원사업 추진 컨설팅 ▲신규 사업 발굴ㆍ활성화 방안 논의 ▲1인 가구 시민 홍보 자료 제작 등을 담당하게 된다.
수원시는 1인 가구 맞춤형 사업을 안내하는 '온라인 맞춤형플랫폼'도 구축한다. 온라인 맞춤형플랫폼에서는 1인 가구원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관내 대학가, 원룸촌 등 1인 가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부동산ㆍ재무법률ㆍ생활경제 등에 관한 내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1인가구 스테이션'도 운영한다.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1인 가구 종합대책을 마련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1인 가구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심 패키지' 지원 등 안전망을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새빛돌봄 ▲국가유공자 예우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홀몸어르신 맞춤돌봄 서비스 ▲발달장애인 종합대책 ▲아동친화복지사업 등 다양한 복지 정책ㆍ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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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원형 마을 단위 통합돌봄시스템인 '수원새빛돌봄'을 7월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체계를 만들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방문ㆍ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분야 13종 서비스가 있다. 8월 24일 현재 시민 720명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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