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블랙포레,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 선봬

애경산업의 블랙포레는 두피 피지를 케어해 정수리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애경산업 블랙포레의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 [사진제공=애경산업]

블랙포레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는 더위 등으로 인해 땀나고 냄새나는 두피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관리해 주는 두피 정화 샴푸다. 정수리 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의 과잉 피지를 개선해 정수리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티트리 성분을 함유해 두피에 발생하는 과잉 피지를 개선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준다. 또한 오렌지와 라임의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적용해 사용 후 두피에 상쾌함을 더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 ▲두피 냄새 감소 ▲두피 열 5℃ 감소 ▲두피 각질 케어 ▲사용 후 4주 만에 모발 빠짐 감소 효과 등을 확인받았다.

모발 코팅 및 두피 강화에 도움을 주는 백미꽃추출물, 금불초꽃추출물 등 특허등록 성분 6가지와 검정콩추출물 등 모근 영양공급 성분 3가지, 하이알루로닉애씨드 등 수분 보호막 강화 성분 3가지를 함유해 건강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걱정 성분 14가지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샴푸 제형이 조밀한 미세 거품으로 바뀌는 ‘탄산수 함유 고밀도 미세거품 발포 기술’을 적용해 두피의 딥 클렌징을 도와준다. 미세거품 발포 기술은 액체가 기화되면서 주위의 온도를 낮추는 원리를 적용한 기술로 두피의 열을 낮추고 변화된 조밀한 미세 거품이 작은 두피 모공 사이까지 파고들어 효과적인 세정력을 제공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