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맨발 길 조성 위해 직접 발로 뛰어
무안읍 철소재길 맨발 길 조성 검토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21일 무안읍에 맨발 길 조성을 검토하기 위해 무안읍 성동리 철소재길을 방문하고 직접 발로 뛰며 맨발 길 조성을 지시했다.
최근 맨발 걷기는 건강개선 등 효능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고 유행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맨발 길을 조성해달라는 주민 요청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으며,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읍내에 맨발 길 조성을 위해 철소재길을 직접 방문해 맨발 길 조성을 지시했다.
맨발 걷기는 말초신경이 모여있는 발바닥 자극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면역기능 강화와 체질 개선,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맨발 걷기인들이 그 효능을 입증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이 동참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남악에는 맨발 길이 곳곳에 조성돼 있으나 무안읍에는 없는 것을 고려해 평소 산책·운동 인구가 많은 철소재길에 맨발 길 조성 검토를 위해 관련 실과소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맨발 길 예정지를 걸으며 조성사업 검토를 직접 지시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철소재길 맨발 길 조성과 관련해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일이라면 최우선으로 발 벗고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 “무안읍에 맨발 길을 조성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맨발 걷기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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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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