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합작법인 아쿠아리테일 "베트남 모바일 쿠폰 시장 선도"
KT그룹 커머스 기업 KT알파와 미디어 솔루션 대표 기업 알티미디어의 합작법인 아쿠아리테일이 '아쿠아 바우처'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쿠아리테일은 베트남 모바일 쿠폰 전문 기업이다.
이와 관련해 아쿠아리테일은 지난 17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그랜드 K 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쿠아리테일 박도영 법인장은 ▲베트남 E커머스 산업 내 E바우처(모바일 쿠폰) 역할 ▲아쿠아 바우처 소개 및 차별화 전략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하며 아쿠아 바우처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아쿠아리테일은 모바일 쿠폰 발행 및 인증 과정에 보안 특화 기술을 적용해 해킹 및 도용의 위험성을 낮추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계 최초 UUID 기반의 바우처 코드를 사용해 기존 10~20자리의 코드 사용의 제약을 없애고, 모바일 쿠폰 사용 시에는 OTP(One-Time Passcode, 일회용 비밀번호) 기반의 인증 방식을 통해 유효시간 내에만 교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대상 아쿠아 바우처 서비스를 통한 모바일 쿠폰 첫 발송을 진행했다. 매장 형식으로 구성된 체험존에서 모바일 쿠폰을 직접 사용해보고 인증 절차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박도영 아쿠아리테일 법인장은 “한국의 모바일 쿠폰 산업을 이끌어 왔던 KT알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모바일 쿠폰 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e커머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킹, 도용 등 보안사고에 대한 우려 없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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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KT알파 대표는 “신성장 동력 확보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하려고 한다”라며 “KT그룹사 간 첫 해외 합작법인이 우수한 선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그룹 시너지 창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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