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영향 중단됐던 열차 운행 정상화

수서고속철도(SRT)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중단·지연됐던 열차 운행을 오는 11일 오전 첫차부터 정상 재개한다.


첫차 시간은 경부선의 경우 오전 5시 30분(수서역발), 오전 5시(부산역발)다. 호남선은 오전 5시 8분(수서역발), 오전 5시 13분(광주송정역발)이다.

설 연휴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일 서울 수서역을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SRT 운행상황실을 들러 전국 운행망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설 연휴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0일 서울 수서역을 찾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SRT 운행상황실을 들러 전국 운행망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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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9시 기준 SRT는 120개 열차가 모두 지연 없이 운행 중이다. SR 관계자는 "이날 운행 중단으로 이용하지 못한 승차권은 1년 이내 전국 역에서 환불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태풍 ‘카눈’ 영향으로 중단하거나 구간 조정했던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의 운행을 오는 11일 첫 열차부터 재개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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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이 많아 운행 중지된 경전선·태백선·경북선·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을 확인해 이상이 없으면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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