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자문기구 '경영혁신위원회' 설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이사회를 열고 자문기구인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설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영혁신위원회는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 관련 기관에서 추천한 8명의 외부 전문가와 새마을금고 이사 4명 등 총 12명으로 꾸려진다. 위원장은 김성렬 행안부 전 차관이 맡았다.
위원회는 이달 중 1차 회의를 열어 업무를 시작한다. 위원회에서는 새마을금고의 재무 건전성 제고 등 현안을 관리하고, 지배구조와 경영 혁신 등에 관한 방안을 마련해 제안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에 이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펀드 출자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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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경영혁신위원회 설치를 통해 건전성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중장기적으로는 경영혁신을 통한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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