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간판’ 매킬로이와 람 "라이더컵 출전 확정"
다음달 미국과 골프 대항전서 유럽 대표 출격
유럽 도널드, 미국 존슨 ‘단장 지략대결’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3위 욘 람(스페인)이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 출격한다.
유럽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올해 제44회 대회에 매킬로이와 람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라이더컵은 9월 29일부터 10일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인근 마르코 시모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미국과 유럽 대표팀은 각 12명씩으로 구성한다. 유럽의 경우 6명을 최근 대회 성적에 따른 포인트로 선발하고, 남은 6명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단장 추천 선수로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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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잭 존슨이 단장이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올해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가 미국팀 선봉에 선다. 라이더컵은 1927년 시작해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역대 전적에선 미국이 27승 2무 14패로 압도적인 우위다. 다만 2016년 이후 진행된 4번의 대회에선 2승 2패다. 가장 최근인 2021년 제43회 대회에선 미국이 19-9로 유럽을 대파했다. 역대 최다 점수 차 우승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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