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내년 ‘자율주행학과’ 신설·운영”
목원대가 내년 ‘자율주행학과’를 신설해 운영한다.
목원대 일학습병행사업단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학사학위 편입과정)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돼 내년 1학기부터 ‘자율주행학과’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기업의 핵심 인재 육성 및 학습근로자의 체계적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기업체에 근무하는 학습근로자는 사업을 통해 2년간 평일에는 기업 현장에서 실습 과정, 주말에는 대학에서 전공수업을 수강해 정규 학점을 이수(학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등록금은 고용노동부가 부담한다.
목원대 자율주행학과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신설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산업계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에 학위 과정을 개설, 중소기업 근로자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강점을 갖는다.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특징도 있다.
자율주행학과 입학 대상은 일학습병행제(P-TECH) 등 일학습병행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업체에 근무하는 학습근로자다.
목원대는 자율주행학과 외에도 기업의 전문인력 수요에 맞춤화된 계약학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목원대 이희학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창의 융합인재 양성으로 학습근로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이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