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릭 리조트 채리티 클래식서 3타 차 우승
상금랭킹 3위 도약…10위 이내 정규투어 카드

전지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엡손(2부)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6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의 더피트다이코스(파72·6431야드)에서 열린 프렌치릭 리조트 채리티 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전지원은 3타 차 우승(15언더파 273타)을 차지했다. 지난 5월 아이노바 미션 인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째다.

전지원이 프렌치릭 리조트 채리티 클래식 4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엡손투어]

전지원이 프렌치릭 리조트 채리티 클래식 4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엡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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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은 우승 상금은 5만250달러(약 6500만원)를 보태 상금랭킹 3위(10만7403달러)로 올라섰다. 엡손투어 상금랭킹 10위 안에 들면 다음 시즌 LPGA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전지원은 2019년 LPGA 퀄리파잉(Q) 시리즈에서 공동 16위에 올라 2020년 1부투어에 데뷔했다. 2021년부터 주로 엡손투어에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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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원은 "오늘 바람이 까다롭고, 거리도 맞추기 어려웠지만 경기 시작 전부터 느낌이 좋았다"며 "상금랭킹 3위가 돼 자신감도 더 얻게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틴 길먼 2위(12언더파 276타), 매디 맥크래리(이상 미국)가 3위(9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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