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DNA' 깨우나…삼성전자, 미래기술사무국 신설 '세상에 없는' 제품발굴
DX 부문 조직개편…AI 기반 제품 개발 추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7,931,525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세상에 없는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미래기술사무국을 신설했다.
1일 삼성전자 취재 결과 디바이스경험(DX, 모바일·소비자가전) 부문은 이날 미래기술사무국을 만들었다. DX 부문 직속으로 운영한다. 사무국장은 김강태 삼성리서치(SR) 기술전략팀장 부사장이 겸임한다.
이번에 만든 미래기술사무국은 세상에 없는 기술과 제품 확보를 위한 DX 부문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작년 10월 사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창업 이래 가장 중시한 가치가 인재와 기술"이라며 "성별과 국적을 불문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 오고, 양성해야 한다.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SR 직속 이머징 테크팀, 주요 사업부 직속 이머징 테크그룹을 각각 신설한다. 해당 조직은 미래 신기술을 발굴하고 로드맵을 수립하는 한편 제품별 신규 폼팩터(외형)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DX부문 내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프로젝터와 로봇을 결합한 '무버블(Movable) 프로젝트' 사업화 추진에 필요한 기획·개발·검증 전 단계를 책임지는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생활가전사업부는 가전제품을 AI화하기 위한 AI 전략·로드맵을 제시하는 'AI 전략 파트'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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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은 차세대가전연구팀 산하에 '스마트홈AI 랩' 조직을 신설해 AI 기반 가전제품과 서비스 관련 선행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SR은 DX부문 대표 선행 연구개발(R&D) 조직이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SR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직전엔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석학 승현준(세바스티안 승)이 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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