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양인석)는 27일 대회의실에서 통제관과 현장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내도동 전기자재 판매점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내도동 전기자재 판매점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소방]

최근 발생한 내도동 전기자재 판매점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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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는 화재발생일부터 10일 이내에 화재소재지를 관할하는 소방서에서 개최되며, 참석자는 소방활동에 참여한 사람, 예방관계사무 담당공무원, 통제관이 필요하다고 지정하는 사람 등이 있다.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제주시 내도동 소재에서 발생한 전기자재 판매점 화재는 소방공무원 등 인원 240여 명, 장비 46대가 동원돼 화재진압을 펼쳤다.

약 9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됐으며, 창고 2동과 전기 및 인테리어 자재 등의 소실로 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검토회의는 양인석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별 간부 및 현장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후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 화재진압 할동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화재예방, 진압 및 구조활동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유사 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내용은 화재 건물의 일반현황 보고, 화재 발생 초기 상황, 인명 대피 및 안전 조치사항, 출동대별 현장 활동사항 검토, 진압 활동의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 의견수렴, 자유토론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양인석 서장은 “이번 소방 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고 유사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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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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