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호우피해 현장 찾아 신속한 복구 지시
‘안전하고 편안한 삶터’ 만들기 위한 재발 방지 대책도 강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관내 평균 272.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김산 군수가 지난 25일 해제 대천마을 성포저수지 토사 유출 현장, 무안읍 신학리 1080번지 일대 농경지 침수 현장, 무안읍 평월마을 침수피해 가구, 운남면 성내리 주택 토사 유출 현장 등 피해 현장을 순회하며 응급복구 작업자들을 위문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전 공무원을 담당 마을에 출장시켜 피해조사를 확인하고 응급 복구를 지원했다.
지난 25일 오후 5시까지 보고된 호우피해 건수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침수 61건(주택 24, 농경지 15, 도로 11 등), 토사 41건(배수로 15, 도로 12 등), 시설 33건(하천 9, 담장 6, 도로 5 등), 기타 11건(나무전도 9, 싱크홀 1, 낙석 1), 농경지 침수 200ha 등 총 146건이 잠정 집계됐다.
이날 현재까지 응급복구율은 84.2%로, 146건 중 침수 61건, 토사 30건, 시설피해 21건, 기타 11건 등 123건을 조치했으며 미완료 23건(토사 11, 시설 12)은 복구공사를 이른 시일 내에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추가 수해를 방지할 계획”이라며 “피해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은 물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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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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