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26일 LS일렉트릭( LS ELECTRIC LS ELECTRIC close 증권정보 010120 KOSPI 현재가 238,5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2.05% 거래량 847,289 전일가 243,5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연 5%대 금리로 추가 투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기회를 살려주는 주식자금 활용법?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에 대해 내년까지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790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하반기 피크아웃(정점 통과)에 대한 우려가 예상보다 길어진 업황 호조 기대로 바뀌었다"면서 "2024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했다.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조2018억원, 영업이익 74% 늘어난 1049억원, 영업이익률 1.9%포인트 상승한 8.7%를 달성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 전망치(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2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북미시장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전력인프라 해외 부문 매출액이 20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증가했다. 이중 63%가 미국향으로 추정된다. 전력기기 수출은 매출액 1012억원으로 17% 늘었다.

2분기 전력인프라 수주는 전분기 대비 14% 늘어난 3486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북미가 1270억원을 차지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수주 증가에 따라 하반기 전력인프라, 전력기기 실적도 2분기의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 전력인프라 수주잔고도 전분기 대비 10% 늘어난 1조8485억원으로 호조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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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주가가 급등했지만 고점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이익 예상치 대비 실적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력 투자가 다변화되며 적용 멀티플도 높아질 것이다. 아직 고점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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