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 스테이블포드 배러쿠다 챔피언십 FR 6점
바티아, 로저스와 연장 승부 끝 정상 접수
게리에와 단트로프 공동 3위, 제임스 한 6위

노승열이 ‘톱 10 진입에 실패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748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만 낚으며 6점을 보탰지만 공동 28위(30점)로 떨어졌다. 1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던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공동 12위,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밀리더니 결국 10위 안에 진입하지 못했다.

노승열이 배러쿠다 챔피언십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트러키(미국)=AFP·연합뉴스]

노승열이 배러쿠다 챔피언십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트러키(미국)=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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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최고(最古)의 메이저 대회 제151회 디오픈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해 만든 ‘대안 대회’다.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는 -3점이다.


악샤이 바티아가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9점을 획득해 패트릭 로저스(이상 미국)와 동점(40점)을 만든 뒤 18번 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잡아냈다. 2019년 프로 전향 이후 정규투어 36개 대회 만에 첫 우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68만4000달러(약 8억8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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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 1점 차 선두를 달렸던 로저스는 통산 네 번째 준우승에 만족했다. 쥘리앵 게리에(프랑스)와 옌스 단트로프(스웨덴) 공동 3위(37점), 라이언 제라드 5위(36점), 제임스 한(이상 미국) 등이 공동 6위(35점)로 대회를 마쳤다. 저스틴 서(미국)는 공동 34위(28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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