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민 KISDI 부연구위원, ITU 이사회 작업반 부의장 선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의 세계정보사회정상회의(WSIS)·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사회작업반 부의장에 전선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인사가 이사회작업반 의장단에 진출한 것은 2013년 이후 10년만이다.
이사회작업반은 ITU 내에서 WSIS 결과 이행과 SDG 이행을 촉진하고 조정하기 위한 논의를 전담하는 곳이다. 전 부연구위원은 아태지역을 대표해 앞으로 4년 동안 부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 부연구위원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ICT 분야 국제협력에 관한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22 세계전기통신개발총회(WTDC-22) 본회의작업반 의장, 2022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PP-22) 정책·법률위원회(COM 5)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ITU 개발부문(ITU-D) 연구반 2(디지털 전환)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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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관계자는 "UN 차원의 SDG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고, 2025년 WSIS 이행 20주년을 앞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이 논의를 주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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