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모범사례와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논의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위원장 도정훈), 남도일보(대표 박준일)와 함께 주민 수용성 확보를 통한 해상풍력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 3회 대한민국 해상풍력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해상풍력산업 발전 방안 위한 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제공=신안군]

지난 20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해상풍력산업 발전 방안 위한 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제공=신안군]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녹색에너지연구원 이기윤 실장과 유태승 ㈜코펜하겐오프쇼어파트너스코리아 대표가 해상풍력 산업 추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주민 수용성 확보에 대해 사례 분석 및 대안을 제시했으며, 이와 관련해 토론자와 참석자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은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실현으로 햇빛연금, 햇빛아동수당을 통해 지역주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공감대 형성과 수용성 확보는 물론 지방소멸 위기까지 극복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단일구역 세계 최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진 역시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소통, 상생방안 및 합리적인 보상방안 수립 등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관내 수산업 관련 단체로 구성된 신안군어업인연합회(회장 김장수)는 지난 3월 ‘해상풍력 조성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어업인 수용성 확보를 했으며,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정책 모범사례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AD

박우량 군수는 “우리 군의 사례가 해상풍력 사업 추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본 포럼을 통해 의미 있는 제안과 과제가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