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롯데자이언츠로부터 교육 취약 학생 침대 전달받아
부산시교육청이 롯데자이언츠로부터 4800여만원 상당의 다보네 가구 침대 32대를 지원받는다.
이번 침대 지원은 가정 형편,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 취약 학생에게 침대를 매개로 마음의 안정감을 찾아 주기 위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 3일 하윤수 교육감과 다보네 가구가 체결한 협약의 후속 조치다.
부산시교육청은 전달받은 침대를 오는 31일까지 대상 학생 가정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대상 학생은 교육복지사의 집중적 사례관리를 받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조부모·한부모·저소득층 가정 자녀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롯데자이언츠와 다보네 가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빈틈없는 사례관리로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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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가구 지원 외에도 올해 상반기 교육 취약 학생 66명에게 무료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적·경제적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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