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케이카 케이카 close 증권정보 381970 KOSPI 현재가 10,020 전일대비 230 등락률 -2.24% 거래량 232,714 전일가 10,25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숨죽인 MBK, 달리는 한앤컴퍼니…투자회수 '랠리' [특징주]케이카, KG그룹 인수 소식에 9%↓ 한앤코, 케이카·케이카캐피탈 KG그룹 컨소시엄에 매각 에 대해 기존 추정치 대비 더딘 매출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9일 신한투자증권은 케이카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한 5330억원, 영업이익은 40% 늘어난 1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병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국내 중고차 거래 대수는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60만1547대로 성수기를 감안할 때 아쉬운 수치"라며 "보수적인 재고 정책 유지로 시장점유율 확대 및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은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해 소매 판매액은 전분기 대비 3.0% 늘어난 516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3%로 수익성은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의 주요인은 수익성이 좋은 저가차 중심 재고 구성,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가격 정책, 이커머스 매출 비중 확대"라며 "2021년부터 이어진 수익성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968억원, 영업이익은 23.0% 늘어난 197억원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이 가라앉고 하반기 재고 확대 및 재고 구성 정상화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ASP 상승 및 점유율 확대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에 집중했던 수익성 개선 노력은 영업 레버리지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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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하반기 외형 성장에 따라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기존 추정치 대비 더딘 매출 성장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9% 하향 조정했다"면서 "글로벌 동종업체는 금리 상승 우려 완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이 진행 중으로 하반기 외형 성장 확인에 따라 주가는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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