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타트업 적극 지원…하나금융, SK텔레콤과 맞손
AI 스타트업 전용공간 'AI랩포스타트업스' 개소
공간·인프라 지원부터 투자·협업 기회도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과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한다. 금융권 최초로 AI스타트업 전용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투자 검토, 사업 협력 등 각종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에서 SK텔레콤과 유망 AI 스타트업을 위한 'AI랩포스타트업스' 개소 행사를 전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AI랩포스타트업스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AI스타트업만을 위해 마련된 업무 공간이다. 지난해 7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전략적 협업을 체결한 이후 추진되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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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도 가동됐다. 총 162개 지원 기업 중 생성형 AI, 로봇, 자율주행, 자연어 처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 규모(430㎡)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하나금융·SK텔레콤 및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하나금융·SK텔레콤과의 사업협력 기회 부여 ▲데모데이와 외부 IR행사 참여 ▲전시회 참가 등 여러 지원을 받게 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AI랩스포스타트업스가 미래를 혁신할 대한민국의 AI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꼭 거쳐가고 싶은 곳, AI 유니콘의 꿈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그룹과 SK텔레콤이 가진 인프라를 통해 AI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왼쪽에서 네번째)가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AI랩포스타트업스'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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