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29일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수도권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29일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었던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9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경북 북부 및 서부 내륙·경남 남해안·제주도 20~80㎜, 강원 동해안과 그밖의 경상권·서해5도·울릉도 및 독도 5~60㎜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전라·경북 북서 내륙에 많게는 100㎜ 넘게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가 불안정해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쏟아지고 강수 강도와 양의 차이가 지역에 따라 크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서 내륙에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전망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강원 산지는 오전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AD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해 앞바다·남해 앞바다에서 각각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남해 0.5~2.0m로 전망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