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집중 논의'
에너지효율 협의회 발족
전남도가 ‘전라남도 에너지효율 협의회’를 최근 발족, 여름철 전력 수급 위기 선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공공기관이 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에너지효율 협의회에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2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발족회의에선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인 9월 15일까지 3개월간 전력수급 위기 선제 대응을 위한 에너지 이용효율 극대화의 필요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 이행 ▲공공기관 실시간 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 ▲‘하루 1㎾h 줄이기’ 및 ‘에너지캐시백’ 가입 집중 홍보 ▲옥외조명 발광다이오드(LED) 교체 등을 강조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의 자발적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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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도 전남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에너지효율 정책이 지역에 확산하고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기관별 특색 있고 내실 있는 에너지 절감 계획을 세워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에너지효율 향상에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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