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발전소 기반 전력중개사업 진출
8000개 발전소 빅데이터·실시간 모니터링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률 높여

맑은 날 태양광 전력생산량이 너무 많아 '출력제한(계통제한)'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69,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9% 거래량 150,978 전일가 269,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發 성과급 갈등 업계 전반으로…HD현대중·카카오 노조도 요구 HD현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선다 HD현대, 美 해군연구청 함정 성능 개선 과제 국내 첫 수주 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HD현대 태양광부문 계열사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부터 전력중개사업을 개시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중개사업자)이 다음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한국전력거래소에 제출하면 오차율이 8% 이내일 경우 거래소가 인센티브(정산금)를 주는 사업이다. 중개사업자는 정산금을 발전사업자들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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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원격 점검 시스템 '하이-스마트 3.0(Hi-Smart 3.0)'을 바탕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발전소 발전량 통계를 모으는 가상발전소를 세워 발전량을 예측해 입찰에 나설 방침이다. 2004년 태양광 사업 시작 이후 지금까지 발전량 1.6GW이상, 발전소 8000여개소에 달하는 태양광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률을 높일 수 있다. 지난달엔 세계적인 태양광 검증기관 PVEL '탑 퍼포머' 인증을 획득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향후 태양광 사업뿐만 아니라 가상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융합플랫폼 서비스를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설치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고출력 태양광 모듈 [사진제공=HD현대에너지솔루션]

미국 애리조나주에 설치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고출력 태양광 모듈 [사진제공=HD현대에너지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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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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