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환경안전검사’를 진행한다.

수원시가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환경안전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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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관내 어린이 활동공간 110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검사'를 실시한다.


수원시는 환경 유해 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부와 함께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ㆍ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 어린이 활동 공간 50곳이다.


수원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해당 시설을 방문해 도료ㆍ마감재ㆍ바닥재의 부식ㆍ노후화, 중금속, 실내공기질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한다.

또 자체적으로 충격 흡수용 표면재를 모래로 포설한 어린이 놀이시설 60곳을 추가 점검한다. 토양 내 납ㆍ카드뮴ㆍ6가크롬ㆍ수은ㆍ비소 농도를 측정하고, 기생충(란) 검출 여부도 확인한다.


수원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금속 허용 기준 초과 등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개선 명령ㆍ시설 이용 금지 조치 등 행정 처분을 내린다.


또 '환경표지 인증 제품(친환경 제품)'으로 마감재ㆍ바닥재 등을 개선하거나 교체하도록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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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취약한 어린이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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