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와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eed Exhibitions Korea·RX)는 바이오산업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BIX)'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미지제공=한국바이오협회]

[이미지제공=한국바이오협회]

AD
원본보기 아이콘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현장 개최하는 이번 행사의 콘퍼런스는 코엑스 콘퍼런스룸(3층)에서 열리며, 크게 기조 세션(3개)과 일반 세션(21개)으로 구성된다.

행사 첫날인 12일 열리는 기조 세션인 'REVAMPING THE INDUSTRY I-한국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서는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고환율과 투자심리 위축, 높아진 상장 문턱 등 바이오 업계가 겪어온 삼중고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전문 세션에서는 약물 도달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물질 전달 기술인 플랫폼 기술과 병용요법의 사업성, 글로벌 보건 분야 공공 조달시장에의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바이오 산업에서 필수적인 콜드체인 물류와 글로벌 임상 진행,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DHT(Digital Health Technologies)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한다.

둘째 날 기조 세션에서는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 대해 다룬다. '중남미 제약·바이오 시장 현황-브라질 공공 보건 조달시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서 중남미 핵심 국가인 브라질의 주요 현안들을 통해 중남미 공공 보건 조달시장을 짚어본다. 아울러 미국 바이든 정부의 행정명령이 국내 바이오산업에 미칠 영향을 미국의 시각에서 풀이하는 '바이든 행정명령, 한국 바이오경제의 영향 및 바이오USA 2023 디브리핑'과 현직 의사들이 참여하는 '의사들이 말한다, 나는 무엇을 기준으로 처방하는가?' 등 세션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치매 치료제 등에 대해서도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젊은 바이오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기조 세션 'REVAMPING THE INDUSTRY II-미래를 이끌어갈 90년대생 CEO'에서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90년대생 최고경영자(CEO)들의 창업 스토리를 통해 성공을 위한 경영철학과 리더십을 소개하고 바이오 기업의 미래 모델을 함께 구상해본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에서의 신약개발과 파트너링'에서는 미국의 법무법인 시들리가 디지털 헬스 기술 관련 FDA의 제품 개발에 관한 최신 이니셔티브인 DHT(Digital Health Technologies)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 조항의 인센티브를 우리 연구·개발(R&D) 기업이 유리하게 활용할 방안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및 전달 기술의 최신 동향과 인력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AD

한편 이번 BIX에서는 기조 세션과 전문 세션 이외에도 후원 기업 세션과 기업발표 등 주요 부대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주요 정보는 행사 사무국인 BIX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