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

"지난해 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일본몰을 만들었고, 한국의 여성 가방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월평균 수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폴뉴아 미니 가든백(왼쪽), 보스턴백. [사진제공=카페24]

폴뉴아 미니 가든백(왼쪽), 보스턴백. [사진제공=카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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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지 폴뉴아 브랜드 총괄 디렉터는 22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폴뉴아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여성들에게 인기"라며 "매년 2배씩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고,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 원 규모"라고 말했다.

폴뉴아는 여성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로 '당신만을 위한 것'이라는 슬로건을 추구한다.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소비할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미이다. 손 디렉터는 “기존 가방 브랜드와 달리 검정, 브라운, 아이보리와 같은 일상에서 착용하기 쉬운 색상으로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빈티지한 무드를 더함으로써 타 브랜드의 제품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뉴아 가방은 활용성 측면도 뛰어나다. 손 디렉터는 "대표 상품으로 13~15인치 노트북이 들어가는 보스턴백, 미니 가든백 캔버스 라인 등이 있다"며 "보스턴백은 크기가 크고 많은 짐을 넣어도 튼튼하게 유지돼 직장인 여성이 많이 찾는다. 미니 가든백 캔버스 라인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소재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어 월평균 400개 이상씩 판매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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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폴뉴아는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 스페인, 프랑스 등의 현지 인플루언서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쌓으며 자사 영문몰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 디렉터는 "국내외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에게 폴뉴아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싶다"며 "패션 플랫폼과 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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