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주석중 교수 치어 숨지게 한 트럭기사 입건
서울아산병원 주석중 교수를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트럭기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20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주 교수를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는 A씨가 교차로에서 차량을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A씨는 교통신호나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등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곳은 교통섬과 인도 사이에 난 우회전 전용도로다. 다만 경찰은 A씨가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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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향후 피해자가 빨간불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는지 등 사건을 면밀히 조사할 방침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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