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보고서
목표가 38만원으로 하향

대신증권은 19일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1,500 전일대비 7,500 등락률 -2.69% 거래량 122,135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주말엔게임]공개된 1분기 성적표…서브컬쳐 신작으로 성장 기대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8만원을 제시해 기존 대비 11.6% 하향했다. 경쟁사들의 신작 출시로 인해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반영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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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회사의 매출액은 4648억원, 영업이익은 389억원으로 예상된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26%, 68% 후퇴한 것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쟁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으로 회사 라인업의 트래픽과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리니지M은 2분기 6주년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효과가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니지M과 2M, W의 2분기 일평균 매출액은 각각 14억원, 7억원, 12억원으로 추정됐다.


마케팅비는 전 분기 대비 618% 증가한 349억원으로 추산된다. 기존 라인업의 컨텐츠 업데이트와 신작 관련 사전 마케팅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지은 연구원은 “마케팅비는 신작이 출시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달 진행한 신작 TL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나오면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리니지 2M와 W의 경우 출시 전 부정적 피드백 이후에도 출시 이후 초기 흥행 성과가 좋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TL 모멘텀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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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지은 연구원은 “그런데도 신작의 정확한 출시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반기 신작들의 경쟁 심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작 TL 출시 전 회사의 단기 실적을 확인하면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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