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5월 경매, 이우환·박서보·조엘 메슬러 등 대작 출품
27일 오후 강남 케이옥션
총 72점, 약 80억 원 어치 출품
케이옥션 6월 경매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열린다. 총 72점, 약 80억 원어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경매에는 단색화 거장들을 중심으로 한 블루칩 작가의 대작이 대거 출품된다. 이우환의 300호 'Dialogue'(13억5000만~20억원)와 150호 '조응'(7억2000만~9억5000만)을 비롯해 유영국의 120호 'Work'(10~20억), 박서보의 150호 '묘법 No. 88912'(6억2000만~12억 원) 등을 선보인다.
한국 화단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위 활동을 펼쳤던 실험미술 선구자들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김구림의 '음양 8-S. 130' (1500~3000만원), 이강소의 'From an Island-02021'(6000만원~ 1억2000만원), 그리고 이건용의 'The Method of Drawing' (1억원~1억5000만원) 등이 경매에 부쳐진다.
조엘 메슬러 Joel Mesler b.1974 American Sunrise Sunset pigment on linen 214×165cm,2022. 추정가 4억~ 7억 원 [사진제공 = 케이옥션]
원본보기 아이콘해외 미술에서는 조엘 메슬러의 대형 작품 'Sunrise Sunset'이 4억~7억원,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가 8000만~1억 5000만원, 패트릭 휴즈의 'Empty Fair'가 5000만~1억원에 출품됐다.
컬렉터의 공간 어디에나 수월하게 설치할 수 있는 주요 작가들의 30호(90.9 x 72.7cm) 이하 작품들도 주목할 만 하다.
윤형근의 'Burnt Umber & Ultramarine Blue'(1억8000만~4억원), 김창열의 '물방울 SN201401'(5500만~1억원), 박서보의 '묘법 No. 170319'(2~3억원), 이건용의 'The Method of Drawing'(1억~1억5천만원)과 (7000만~1억원), 이강소의 '무제-95052 '(5000~9000만원) 등이 새 주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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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은 17일부터 경매가 열리는 28일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경매가 열리는 28일 당일은 누구나 경매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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