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부문·88개국 톱10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이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 속 글로벌 정상을 차지했다.


15일(현지시간)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사냥개들'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톱 1위에 올랐다. 2위는 '네버 해브 아이 에버', 3위는 '매니페스트' 순이다.

'사냥개들' 김새론 음주운전 논란 속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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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들'은 전 세계 88개국 톱10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일본·프랑스·싱가포르·홍콩·브라질 등 2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청년경찰'(2017) 김주환 감독이 동명 웹툰을 8부작 시리즈로 각색한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 세계에 휘말린 청년 건우(우도환)와 우진(이상이)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범죄 오락 액션이다.

지난 9일 공개된 '사냥개들'은 배우 우도환·이상이의 맨몸 복싱 액션이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새론이 통편집 없이 꽤 많은 분량 등장해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크게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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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는 '사냥개들' 촬영 도중 일어났다. 이로 인해 제작진은 촬영을 한 달 넘게 중단했다. 김주환 감독은 "7~8부 대본을 새롭게 다시 썼다"며 "김새론의 분량을 최소화하려 진심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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