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하차 특성 분석, 버스노선 설계

올해 하반기 노선 전면 개편 예정

울산시는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교통 빅데이터는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교통카드 데이터, 차량운행기록(DTG), 누적 속도정보 등 인프라 데이터, 통신사 기지국 트래픽 DB 같은 자료를 활용한다. 외부 DB 연계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기반도 포함한다.

울산시가 버스 관련으로 활용하는 ‘교통 빅데이터’는 교통카드 데이터, 통신사 신호 기반 유동인구, 버스운행 데이터가 주를 이룬다. 2021년 하반기 버스노선 개편부터 버스노선 조정에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는 광역시 승격 이후 최초의 버스노선 체계 전면 개편을 앞두고 현재 이용자 중심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분석과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하반기 광역시 승격 이후 최초의 전면 개편으로 시내버스 노선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선 개편안을 도출해 시민, 버스업체, 승무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존 노선과 변경 노선을 비교할 수 있는 노선검색 사이트도 개발할 계획이다.


버스노선 개편 이후에는 버스운행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제때 도착하는 버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 만들기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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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정류소 도착시간 분석, 승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시간대별 운행시간 분석 등에 기반한 버스운행 관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 행정의 장점은 시민의 필요를 계량화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점을 최소화하려는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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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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