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착공~2028년 준공 목표
도로 확장·주차장 435면·공원 4개소 정비

경북 칠곡군이 18일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해 노후화된 왜관읍 금산·삼청리 일원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왜관1일반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을 본격 착공한다고 밝혔다.

왜관1일반산업단지 전경[사진제공=칠곡군]

왜관1일반산업단지 전경[사진제공=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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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왜관1산단은 구미국가산단을 거점으로 하는 '경북 산단 대개조'의 연계 산단으로 지정되었으며, 이후 체계적인 설계와 행정 절차 이행, 시공사 선정 및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6월경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사업은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180억원(국비 50%, 군비 50%)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내 교통 및 편의시설 부족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세부적으로는 ▲단절된 도로 연결 및 도로 폭원 확장(640.5m)을 통해 물류 흐름을 개선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8개소(435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충하며, ▲노후 공원 4개소를 정비하여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단절된 도로망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필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산업단지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공사 기간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 단계적 시공을 추진하고, 현장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현장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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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1일반산단' 기반시설 확충 후 기업 경쟁력 및 근로환경 개선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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