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메이저 대회 전초전서 워밍업"
마이어 클래식서 시즌 첫 승 재도전
리디아 고, 이민지, 톰프슨, 헨더슨 출전
고진영 ‘휴식’…메이저 KPMG위민스 준비
김효주의 메이저 대회를 앞둔 워밍업이다.
김효주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우승상금 37만5000달러)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을 일주일 앞두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샷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김효주는 2015년 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1승 포함 통산 5승을 수확한 강자다. 올해 7개 대회에 등판해 4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김효주는 지난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는 공동 3위,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선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도 7위로 올라선 시점이다. 김효주는 "컨디션이 좋다"면서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다음 주까지 좋은 느낌을 이어가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5위 이민지(호주)가 우승 경쟁에 나섰다. 2015년 렉시 톰프슨(미국), 2016년 김세영, 2018년 유소연, 2017년과 2019년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역대 챔피언들이 가세했다.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자 애슐리 부하이(남아공)의 2연승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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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제니퍼 컵초(미국)는 2연패를 노리고 있다.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의 설욕전이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 대회를 건너뛰고 메이저 대회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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