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 추가…27일까지 업체 모집
경기도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7개 품목을 추가 선정하고 오는 27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추가 선정한 품목은 ▲한과 ▲김치 ▲공예품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 ▲경기도 자연휴양림 이용권 ▲경기지역화폐 ▲체험ㆍ숙박ㆍ관광ㆍ서비스 상품 등이다.
경기도는 특히 인디 음악인의 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입장권을 신규 답례품에 넣었다. 또 경기도 자연휴양림도 답례품에 포함했다.
경기도 자연휴양림은 추첨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시설이나 기부자들이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일부 객실을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기지역화폐는 기부자가 시ㆍ군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권으로, 답례품 제공 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등 기부자들의 착한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이번에 신규 공모 4개 품목(한과ㆍ김치ㆍ공예품ㆍ체험ㆍ숙박ㆍ관광ㆍ서비스 상품)을 포함해 재공모 15개 품목(사과ㆍ배ㆍ포도ㆍ복숭아ㆍ토마토ㆍ참외ㆍ딸기ㆍ잣ㆍ고구마ㆍ땅콩ㆍ콩ㆍ인삼ㆍ버섯ㆍ농산물꾸러미ㆍ부대찌개)에 대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오는 26~27일 이틀간 신청서를 받는다.
경기도는 그간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두 차례 개최해 16개 품목, 27개 업체, 79종 답례품을 선정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지원ㆍ청소년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된다.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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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 또 가까운 농협지점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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