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창립 19주년 세일…최대 반값

먹거리·생필품 할인 판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달 21일까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오이, 파프리카, 고구마, 국내산 삼겹살·목심, 미국산 부채살·냉동 우삼겹살 등을 반값에 선보인다.

퍼실 세제, 다우니 섬유유연제, 생리대 등 생필품과 치킨, 피자, 떡볶이, 냉면, 쫄면 등 간편식 24종은 1+1 판매하며 일자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인스타그램에서는 14일까지 구매하고 싶은 행사 상품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 20명을 추첨해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는 신라면·비빔면 100원딜 혜택과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며 “창립 행사 기간 고품질의 상품에 강력한 할인 혜택을 더해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