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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정성욱·김영조 교수, 부산영상위 제작지원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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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영화학과 정성욱 교수와 디지털콘텐츠학과 김영조 교수의 연출 예정작이 부산영상위원회의 2023년도 제작지원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정성욱 교수의 ‘슈가 블루스’가 최근 부산영상위원회의 ‘2023년도 부산제작사 (웹)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작품은 수영구 특화지원작에도 선정돼 수영구로부터 추가 5000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전체 촬영의 30% 이상이 수영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욱 교수가 연출하는 ‘슈가 블루스’는 디저트를 소재로 빵천동이라 불리는 수영구 남천동 빵집 골목상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성욱 교수는 “영화학과 재학생, 졸업생들과 부산의 재능 있는 영화 전문 스태프들이 함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빵천동 소재의 지역 이야기를 뜻깊고 재미나게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의대 정성욱 교수(왼쪽), 김영조 교수.

동의대 정성욱 교수(왼쪽), 김영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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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교수의 ‘미카와 정빈‘는 부산영상위원회의 ‘2023년도 부산제작사 장편 다큐멘터리 단계별 지원사업’에 선정돼 27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는다.

김 교수의 ‘미카와 정빈’은 심사위원으로부터 “기획부터 리서치까지 오랜 연륜이 빛을 발하는 프로젝트로 다양한 영화와 영상에서 다뤄진 장애인과 음악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자신만의 스타일과 태도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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