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회장과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의 부당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장 대표의 형 장인우 고진모터스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검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31일 장인우 대표가 동생 장선우 대표의 부탁을 받고 조 회장 측에게 고진모터스 소유의 차를 제공했다고 보고 경위를 캐묻는 것으로 전해졌다.

AD

고진모터스는 아우디의 국내 공식 딜러다. 검찰은 장선우 대표가 설립한 우암건설이 공사를 수주하면 그 대가로 조 회장에게 뒷돈을 챙겨주는 방식으로 부당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살피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장선우 대표의 배임·횡령 등 개인 비리 단서도 포착해 지난 4월 그의 주거지와 관계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