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로 어린이 보호 강화
1개 초등학교에 1개 이상, 도내 총 72개소
경남경찰청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도 경찰청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어린이 안전 확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공감대 형성이 강조되는 것에 따라 도내 어린이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1개 초등학교에 1개 이상 노란색 횡단보도 갖기’를 시행한다.
초등학교별 설치 장소를 1곳씩 우선 선정하고 시·군 협조를 받아 총 7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관련 법 시행에 맞춰 도민 혼란을 방지하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2개월간은 학교 개학을 맞이해 겨울 동안 노후·훼손된 시설물을 점검하고 총 1146개를 정비·개선했다.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장소에는 일방통행 지정을 검토 후 보도를 설치한다.
어린이보호구역 지정범위를 확대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주변 안전시설을 선제적으로 개선한다.
기·종점 노면표시 단계적 시행, 주요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지점의 필요 시설 정비, 현장학습모임 경남교통시설 솔로몬 활용 등으로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니는 교통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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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교통과장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현장에 맞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안전 실무자 협의체 베스트원팀(BeST one-team)의 각 관계기관이 힘을 모으고, 최선을 다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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