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사들 납품단가 올려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편의점 맥주 가격이 인상된다.


GS25에서 고객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25에서 고객이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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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수입 맥주 4캔 묶음 12종의 가격이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오른다.

이번 가격 조정은 수입사들이 납품단가를 올리면서 이뤄졌다. 지난 3월엔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호가든 등 500mL 맥주 판매가 인상에 이어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등 440·550ml 맥주 11종의 가격이 4500원으로 인상됐다. 아사히 캔 350ml는 3000원에서 3500원이 됐다.


편의점 치킨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GS25는 다음 달부터 즉석조리 치킨 6종의 가격을 5.4∼18.2% 인상한다. 대표 상품인 쏜살치킨의 경우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18.2% 오른다. 지난달 CU는 조각 치킨 5종의 가격을 최대 12.5%, 세븐일레븐은 즉석조리 치킨 4종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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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인건비 상승에 따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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