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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내달 충남 아산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787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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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내달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2-A11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A 58가구 ▲74㎡B 63가구 ▲84㎡A 242가구 ▲84㎡B 254가구 ▲96㎡A 83가구 ▲96㎡B 28가구 ▲96㎡C 56가구 ▲114㎡ 3가구 등이다.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조감도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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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은 현대건설과 GS건설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양사는 지난 2021년 인천에서 함께 공급한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의 1순위 청약에서 400여가구 모집에 2만건 이상이 접수돼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 주변에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 2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탕정 일반산업단지와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1·2공구와 R&D집적지구도 개발 예정이다.


도보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학도 가능하다. 아산세교유치원과 이순신고가 운영 중이며, 아산애현초(가칭)와 아산세교중(가칭)이 신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반경 3km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몰을 비롯해 불당 중심상업지구 또한 인접해 우수한 생활 편의성을 갖췄다.


아산센텀은 쾌적성을 확보한 단지로도 관심을 끈다.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개방감 등을 누릴 수 있고,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는 교통, 공원, 학교, 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인근 1호선 탕정역을 비롯해 KTX·SRT 천안아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온천대로, 1번국도, 43번 국도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당진-천안고속도로(예정) 등 각종 도로망이 가까이 위치한다.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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