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까지 50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 27건 거래

올해 들어 4월까지 한 채당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매매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한 채당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매매 거래는 27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50억 초과 서울 아파트 거래…3건 중 1건은 서초 반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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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건당 50억 원 이상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27건 가운데 반포동에서 9건이 거래됐다.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자이, 반포주공 1단지에서 각각 3건씩 거래가 이뤄졌다. 반포동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단지는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76㎡(27층)로 지난달 7일 81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50억 초과 서울 아파트 거래…3건 중 1건은 서초 반포에서 원본보기 아이콘


50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는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도 8건, 강남구 신사동과 성동구 성수동 각 3건, 강남구 청담동 2건, 용산구 한남동과 중구 장충동에서 각 1건씩 거래됐다.

초고가 주거 상품 시장의 경우 일반 부동산 시장 환경과 달리 강세를 누리며 초양극화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초고가 아파트를 매입하는 자산가들은 대출 규제나 금리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희소가치와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가격이 비싸도 매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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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최상급 입지에 위치해 있는 초고가 주거 상품은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은데다 세금 부담까지 낮아지면서 자산가들의 똘똘한 한 채에 선호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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