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서 '한중 바이오·헬스케어 미래협력플라자' 개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5일 중국 항저우에서 ‘한중 바이오·헬스케어 미래협력플라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 의료 기기 ▲기능성 화장품 ▲건강 기능 식품 등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 13개사가 참석해 중국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에 앞서 오전에 개최하는 세미나에는 저장성 의료 컨설팅 기업 '치우스(QIUSHI) 메디컬 그룹' 등 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해 중국 바이오·헬스 케어 시장 트렌드와 인허가 관련 내용을 발표한다. 국내 참가 기업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우리 기업 경쟁력과 제품 우수성을 중국에 알리는 기회도 제공한다.

코트라, K-바이오·헬스케어 중국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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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업연구원과 저장성 통계국 자료를 보면,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2394억달러로 전년보다 4.2% 늘었다. 특히 항저우가 속한 저장성 의약 산업 규모는 2021년 기준 약 355억달러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 항저우 시정부는 바이오·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유치하는 등 관련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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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 관심이 높아진 데다 생활 수준 향상과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 증가, 일반 의약품 해외 직구 허용 등으로 중국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기회 요인을 활용해 국내 우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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