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얼음보다 작은 '너겟 아이스' 사용
CEO "기술 발전시켜 사업 개선할 것"

미국 스타벅스의 얼음이 기존보다 더 작은 크기로 바뀔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스타벅스의 차가운 음료에는 현재보다 작은 크기의 얼음인 '너겟 아이스'가 들어가게 된다.

얼음이 들어간 음료가 스타벅스 전체 매출의 약 75%를 차지하는 만큼 새로운 얼음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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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은 "새로운 얼음이 기존의 얼음보다 더 잘 부서진다"고 지적하고 있다.

얼음이 커피빈이나 소닉에서 사용하는 '펠릿 아이스'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얼음이 쉽게 녹아 음료의 맛이나 질감을 변화시킬까 봐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너겟 아이스가 더 빨리 녹는 것은 아니다", "바리스타들이 같은 얼음 스쿱을 사용하기 때문에 얼음이 적게 들어가지도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얼음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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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타벅스의 새로운 CEO인 렉스먼 내러시먼은 새로운 장비를 설치하는 것을 포함해 사업 개선의 가능성을 다방면에서 타진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2030년까지 물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성명서를 통해 "새로운 제빙기는 물을 덜 사용하며 앞으로 몇 년 내에 모든 매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내러시먼은 이달 초 실적 발표에서 "우리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장비를 사용해 근본적으로 더 나은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 스타벅스는 '리프레셔' 계열의 음료를 주문할 때 물을 넣지 않도록 요청할 경우 추가 비용 1달러가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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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리프레셔 음료를 개인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주문하면 원재료가 추가되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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