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통경찰 430명 배치…교통관리 실시

서울경찰청은 오는 20일 예정된 '2023 부처님 오신 날 연등행렬' 개최로 서울 도심권 교통 혼잡이 예상돼 교통 통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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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등행렬은 서울 종로, 장충단로, 우정국로(조계사 앞) 일대에서 개최된다.

20일에는 종로(흥인지문↔종각)는 연등행렬의 사전준비를 위해 오후 1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장충단로(동국대입구↔흥인지문)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우정국로(세종대로 사거리↔종각↔안국동사거리)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교통이 각각 통제된다.


다만 장충↔흥인지문 구간은 행렬 통과 시에도 탄력적으로 동·서간 차량 소통을 실시하고, 종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율곡로로 우회 조치할 계획이다.

21일에는 조계사 앞 우정국로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플래카드 476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430여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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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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