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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아시아, 이재용·테슬라 차량용 반도체 논의…'엑시노스오토' 유일 협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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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가 강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를 만나 차량용 반도체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47분 현재 코아시아는 전일 대비 8.57% 상승한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삼성전자 북미 반도체연구소에서 머스크 CEO와 회동했다. 이 회장이 머스크 CEO와 별도로 만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이번 머스크 CEO와의 만남에서 테슬라 차량용 반도체에 관해 중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 수장의 만남으로 향후 완전 자율주행 반도체 공동 개발은 물론 삼성전자의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탑재량이 더욱 늘어날 수 있을지 업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한편 코아시아그룹에 속해있는 코아시아넥셀은 삼성전자의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솔루션 개발, 기술 지원 및 고객 PoC(기술 검증)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유일한 관련 협력사로 알려졌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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